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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의 합병증

의료지식 / / 2021. 5. 9. 19:31

안녕하세요

 

남자간호사로 살아가고있는 박가노사입니다.

 

앞으로 저의 메인인 정형외과에 관한 지식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

 

이번엔 골절의 합병증에 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수술을 해도 골절이 완치된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때로는 새로운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절이 잘 움직이는지, 힘은 잘 들어가는지, 기능은 회복되었는지. 모든 면에서 충족되지 않으면 성공이라고 할 수없습니다. 하지만 심하게 손상된 경우 몇가지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죠.

 

수술 후에 발생하는 합병증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골절부가 붙지 않는 위관절. 골절된 곳의 뼈가 붙지 않고 떨어진 상태로 있는것을 말합니다. 뼈와 뼈의 사이에 틈이 있어 새로운 관절이 생긴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X-ray 검사상에서는 골절의 가장자리가 성숙하여 도저히 붙지 않게 보입니다. 초음파 자극으로 뼈가 붙도록 하는 방법도 있으나 이것으로도 붙지 않는 경우 골이식등 재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뼈가 얇아지는 골위축. 뼈는 어느 정도의 무게를 가하거나 일을 하지 않으면 점점 약해집니다. 장기간 침대에 누워있거나 깁스 등에 의해서 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 뼈는 약해지고 얇아집니다.

 

X-ray 검사에서는 골다공증과 비슷하게 보이게 됩니다. 다리의 거골골절에서 보이는 위축은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징후이기도 합니다.

 

뼈의 모양이 바뀌는 변형유합. 해부학적으로 다르게 골절된 뼈들이 붙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 수술을 시행하지 않았을 경우 관찰 가능합니다.

 

뼈가 부풀어 오르는 이소성골화. 수술 후 급격하게 관절을 움직이게 되면 쉽게 생깁니다. 근육의 혈종(피의 덩어리)이 골화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팔꿈치 주변의 관절에서 많이 일어나며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뇌 외상이나 정신질환 환자에서는 뼈가 쉽게 붙는다고 하는데요 정신연령이 어려져 아이들의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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